오늘은 제가 항상 끼고다니는 저의 웨딩링을 추천해 드릴까해요.
저는 원래 웨딩링을 고민할 때 까르띠에 아니면 티파니엔코 웨딩링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착용한 것과 온라인에서 그냥 보는 것은 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저는 불가리는 너무 "나 불가리야!!!!"라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 원래 선택지에는 없었는데요.
한번 껴보니 생각이 싹 바뀌어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도톰한 두께가 아주 마음에 들구요.
포인트로 가운데 다이아가 박혀있는 것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우선 가격은 저는 2년전 쯤 구입해서 제가 구입한 가격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링크 첨부해 드립니다.
지금 가격으로는 3,120,000원이네요.
남편과 저는 사이즈가 다르지만 가격은 동일했습니다.
불가리는 따로 할인같은것은 별로 없는 편이고
당시에 이벤트가 있어서 불가리 향수 선물로 받았었습니다.
상품권 구입이 가장 많이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https://www.bulgari.com/ko-kr/341817.html
불가리 불가리 링 342859 | Bulgari
불가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제품과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www.bulgari.com
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반짝반짝 빛이나는 링입니다.
구입하고 몇번 착용 안했을때라 아주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하지만 면적이 넓은 만큼 기스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납니다 하하.
매장에서 세척을 한다고 해도 광택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폴리싱 서비스나 돈을 주고 맡겨야 광택은 돌아올 것 같습니다.
한 결혼 10주년쯤 맡겨야 하나 싶네요 ㅎㅎ
무료로 안쪽에 인그레이빙 서비스 맡겨서 어떤 문구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심플하게 이니셜&결혼날짜 각인했습니다.
요건 오늘 급하게 찍어본 착용샷입니다 ㅎㅎ
저는 종로에서 다이아 가드링을 구입해서 같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가드링을 같이 껴도 이쁘고 따로따로 다른 손가락에 껴도 다 이쁩니다.
가드링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주심 알려드릴게요.
불가리 가드링은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부담되어서 사지 못했습니다 ㅠㅠ
남편 반지도 찍어보았구요.
다음에는 1주년 기념으로 구입한 불가리 비제로원 미니 목걸이로 돌아올게요!!
이것도 아주 만족하는 애정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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