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비추천]꾸까(Kukka) 꽃 구매 이용 후기, 꾸까 비추천

이번에는 처음으로 꽃 온라인구매를 시도해 보았던 꾸까 꽃 구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https://kukka.kr 

KUKKA | NO REASON FOR FLOWER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불만족스러웠고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꾸까를 이용하시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개인적인 제 경험 후기입니다.

 

우선 배송도 지정한 날짜에 오후에 배송이 왔고 

포장자체도 꼼꼼히 해주신 느낌은 들었습니다. 

꾸까 포장

저는 테디베어 해바라기 한단(4~5)대와 보리사초 반단을 구매하였습니다.

외관상 사진을 보시면 멀쩡해 보이지만 

해바라기가 곧지 않고 꼬여있어 꽃꽂이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약간 상처입은 부분도 있어 그부분은 떼버리고 

해바라기를 곧게 펴기위해 노력하다가 한줄기를 댕강 해먹었습니다. ㅠㅠ

 

꾸까 보리사초 반단

인터넷을 나중에 찾아보니 해바라기를 곧게 펴는 방법이 있는 것도 같긴하지만

 

꾸까에서 해바라기를 배송해 줄 때 그런 방법을 안내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철사로 꽃병에 묶어 꽃을 지지하게 만들어서 꽃을 꽂꽂하게 폈더랬죠.

 

화병꽂이를 어찌저찌 우여곡절 끝에 해놓으니 참으로 이쁘지만 

꽤나 만족스럽지는 않은 꽃쇼핑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계속 도매21호에서 구매해야겠습니다. 

https://echoesforest.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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